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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단골 수제햄버거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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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번 출구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데요.
제가 이 햄버거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첫 번째로, 수제 햄버거치고 저렴한 가격!
두 번째는, 역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세 번째로는, 저렴한 가격 대비 좋은 맛!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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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특이한 점은 가게가 옆으로 엄청 길게 뚫려있다는 점입니다.
알고보니 전부다 옐로우 그릴 햄버거 집은 아니고 다른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중에 일부만 옐로우 그릴 테이블이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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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뉴 중에서 오리지널 버거와 치즈버거를 제일 많이 먹는데요. 일단 가격이 싸고 또 맛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수제버거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7-8천원이 넘고 비싸면 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단품으로 4-5천원이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트로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사이드메뉴는 단독으로는 불가하고 햄버거 주문시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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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햄버거 등장!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도 꿀맛이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도 배달 주문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직접 배달 시켜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수제 햄버거가 땡기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은 공덕역 옐로우 그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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