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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미녀와 야수-포스터 첨부

by 펄강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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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는 개인적으로 월트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중 베스트 3안에 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 시나리오는 1756년 잔 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부인이 쓴 동화를 기초로 린다 울버튼이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했다고 하는데, 이름이 생소하네요.. 하하.

 

아무튼 겉모습 보다는 내면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교훈은 지금 보면 뻔한 이야기 같지만, 유년시절에 그 뻔한 내용을 가장 잘 가르쳐 주었던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버전의 미녀와 야수 중에서 1991년에 나온 ‘게리 트라우스데일’ 감독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가장 좋아했는데요.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미녀와 야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의 어린 시절을 장식했던. 세대차이가 있으려나요? ^^

 

 

요즘 디즈니 영화에서는 이런 옛날 감성을 찾아보기가 어려워 아쉽습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현대판 디즈니보다는 고전 디즈니를 더 좋아합니다. 


근래에는 미녀와 야수라고 하면 엠마 왓슨이 출연한 실사판도 많이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약간 어색했는데 보다 보니 적응되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미녀와 야수 OST입니다.

Peabo Bryson, Celine Dion 이 부른 Beauty and the beast. 감상타임~ 너무 좋네요ㅠㅠ

디즈니 OST 중에는 명곡이 진짜 많은데요. 다음 포스팅 때는 또 다른 곡을 추천해보겠습니다.

아무튼 디즈니 OST 중에서도 거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곡일 것 같습니다.

 

 

다시 또 봐도 감상에 젖고 옛날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녀와 야수!

그런 의미에서 직접 만든 2가지 버전의 미녀와 야수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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