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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想(일상)/맛집7

공덕역 햄버거 - 옐로우 그릴 수제햄버거 가성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단골 수제햄버거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공덕역 번 출구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데요. 제가 이 햄버거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첫 번째로, 수제 햄버거치고 저렴한 가격! 두 번째는, 역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세 번째로는, 저렴한 가격 대비 좋은 맛! 때문입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특이한 점은 가게가 옆으로 엄청 길게 뚫려있다는 점입니다. 알고보니 전부다 옐로우 그릴 햄버거 집은 아니고 다른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중에 일부만 옐로우 그릴 테이블이니 참조하세요. 저는 메뉴 중에서 오리지널 버거와 치즈버거를 제일 많이 먹는데요. 일단 가격이 싸고 또 맛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수제버거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7-8천원이 넘고 비싸면 만원이 넘는 경우가 .. 2020. 11. 14.
대부도 맛집 - 배터지는집 (바지락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맛집 ‘배터지는집’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도 안으로 들어가면 희안하게 칼국수 집에 엄청 많은데요. 저희도 어디서 밥을 먹어야될지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칼국수 집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가 갔던 곳은 바지락손칼국수와 양푼보리밥 등을 파는 배터지는 집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어서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식당 앞쪽 말고도 그 뒤로 돌아 들어가도 공간이 더 있었으니 참조하세요~ 도착해서 무엇보다도 상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배터지는 집이라는 말이 뭔가 웃겨서 눈에 확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1시 반정도에 도착하니 아직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대기해.. 2020. 11. 9.
[행주산성] 오페라 디바스 -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난주 가족들과 다녀온 오페라 디바스. '힐링캠프'에 나왔던 촬영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그 당시에 앞뜰에서 촬영을 했던 것 같더라구요. 앞뜰 모습과 건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행주산성 먹자골목 쪽으로 가면 있는 곳인데요.행주나루터 근처로 앞에 한강뷰가 보인답니다^^ 시간: 11:30~22:00 (연중무휴) 저희 가족은 비오는 날에 가서 사진이 조금씩 어둡게 나온 것 같네요~아마 날이 맑은 날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머로 한강과 건너편이 흐리게 보이는 모습 ㅠ 오페라 디바스에서는 주말마다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Contempodivo(컨템포디보)라는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다고 하는데,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그룹에 대해서 자세한 .. 2020. 9. 3.
[종로/안국] 브런치와 베이커리 카페 - 라라브레드 라라브레드(LALA BREAD) 안국역점이 최근에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를 같이 하는 곳인데, 빵순이인 저는 빵이라고 하면 지나치지 못하네요 ㅠ 새로 만들어진 건물에 신상 카페여서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픈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티켓 소지 방문 고객 모두에게 미니 파운드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매장방문시 참조하세요~ 내부로 들어가면 직접 빵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답게 다양한 빵을 고르실 수 있답니다~ 에그타르트부터 인절미크로아상까지 제가 좋아하는 빵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식용 빵도 일부 따로 놓여져 있어서 직접 가셔서 먹어보고 구매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