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모주 청약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최근 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경쟁률 무려
공모주 청약에 처음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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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란? |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일반인들도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설립 이후 규모가 커진 기업들이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를 하고 상장을 하는 과정인데요, 이를 IP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공모주로 돈이 몰리는 이유는? |
기업이 상장할 때 일반적으로 시장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공모가를 설정합니다. 이때문에 낮게 평가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여겨 많은 사람들이 투자처로 삼는 것입니다.
최근 낮은 이자율로 투자할 곳이 없어진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에도 눈을 뜨기 시작한 이유도 있겠네요.
공모주 정보는 어디서 얻을까? |
추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기업정보는 ‘네이버금융’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 경로로 찾아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네이버금융->국내증시->IPO)
이 외에도 IPOSTOCK 같은 공모주 관련 사이트, 또는 공모주 관련 카페 등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청약 준비과정 |
상장을 진행하는 대표 증권사는 개별 상장 공모주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에 상장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리 해당 증권사 계좌를 가지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1) 증권회사의 금융상품인 근로자 증권저축이나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또는 일반증권저축 2)은행의 공모주 청약예금 3)증권회사나 증권금융의 공모주 청약예수금 등에 가입한 뒤 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청약시 필요한 금액은? |
공모주 청약시 증거금은 50%를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당 10,000원짜리 공모주 청약을 한다고 하면
필요한 금액은 그 50%인 5,000원이면 1주 청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때, 1주에 대한 증거금을 투자한다고 해서 모두 주식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건 아닌데요.
그 이유는 공모 물량은 정해져있고 사려는 사람은 많기 때문입니다.
공모주 물량 대비 경쟁률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에 경쟁률이 10:1이라고 한다면 10주를 샀을때 1주만 배정 받을 수 있게 되는 방식입니다.
(배정받지 못한 나머지 청약 증거금은 다시 환불 처리됩니다. )
아무리 공모주 청약이 주식투자에 비해 안정적이라고는 해도 큰 금액이 들어가는 만큼 무리해서 투자하시는 분들은 없기를. 공모주 투자도 주식에 비해서 위험성이 적다 뿐이지 손실 위험이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시고 성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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