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공덕역 햄버거 - 옐로우 그릴 수제햄버거 가성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단골 수제햄버거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공덕역 번 출구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데요. 제가 이 햄버거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첫 번째로, 수제 햄버거치고 저렴한 가격! 두 번째는, 역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세 번째로는, 저렴한 가격 대비 좋은 맛! 때문입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특이한 점은 가게가 옆으로 엄청 길게 뚫려있다는 점입니다. 알고보니 전부다 옐로우 그릴 햄버거 집은 아니고 다른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중에 일부만 옐로우 그릴 테이블이니 참조하세요. 저는 메뉴 중에서 오리지널 버거와 치즈버거를 제일 많이 먹는데요. 일단 가격이 싸고 또 맛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수제버거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7-8천원이 넘고 비싸면 만원이 넘는 경우가 .. 2020. 11. 14. 대부도 맛집 - 배터지는집 (바지락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맛집 ‘배터지는집’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도 안으로 들어가면 희안하게 칼국수 집에 엄청 많은데요. 저희도 어디서 밥을 먹어야될지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칼국수 집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가 갔던 곳은 바지락손칼국수와 양푼보리밥 등을 파는 배터지는 집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어서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식당 앞쪽 말고도 그 뒤로 돌아 들어가도 공간이 더 있었으니 참조하세요~ 도착해서 무엇보다도 상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배터지는 집이라는 말이 뭔가 웃겨서 눈에 확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1시 반정도에 도착하니 아직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대기해.. 2020. 11. 9. 바다향기수목원 - 대부도 가볼만한 곳 (핑크뮬리/전망대/장미원) 오늘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공간이 크게 있고, 주차 무료+입장료 무료라서 부담 없이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수목원이 엄청 넓었는데요. 야외공간이 넓으니 사람이 엄청 복잡하지 않아서 코로나 감염 걱정도 덜수 있었습니다. 바다향기수목원 관람시간 09:00~17:00 입장마감시간은 16시 00분입니다. 휴원일은 1월 1일 설날, 매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연휴와 겹치는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원합니다.) 입장시 반려동물과 바퀴달린 것(자전거 등)은 출입 금지라고 합니다. 유아차와 휠체어는 가능합니다. 바다향기 수목원에 입장하면 바로 폭포수처럼 생긴 이 구조물을 마주하시게 되는데요. 뭔가 처음보는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가면 “당신의 뱃살은.. 2020. 11. 8. 교보문고 광화문점 창립 40주년 세일 (2021다이어리/필기구/빼빼로) 안녕하세요. 교보문고에서 창립 40주년으로 세일을 진행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11월 교보문고 전 점포에서 직수입 서양서적 최대 70%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선착순 증정이니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될 듯 합니다. 직수입 서양서적 코너로 가면 이렇게 따로 마련된 자리도 있으니, 꼭 필요한 서적이 없으신 분들은 이쪽에 가셔서 둘러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서양서적 할인행사 외에도 현재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인 교보문고. 2021년 다이어리도 판매를 시작했답니다.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다양한 다이어리 제품들. 한곳에 모아 놓아 비교하면서 고르시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리를 구매할 때 1년 내내.. 2020. 11.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