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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주식거래 꿀팁

워렌 버핏 명언 주식투자 원칙 - 현명한 투자하기

by 펄강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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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의 명언들을 통해서 주식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워렌버핏(Warren Buffett)은 누구?


미국의 5대 갑부로 선정되기도 했던 워렌버핏은 1930년 미국 출생으로 증권 세일즈맨인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어릴 때부터 껌이나 신문을 파는 등 돈을 모으는데 관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1941년경 나이 11살에 처음으로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후 콜롬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경제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됩니다.

 

 

워렌버핏의 명언들

 


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인 버핏 포크사(Buffett-Falk & Co)에서 일을 시작한 워렌버핏은 뉴욕의 투자회사인 그레이엄 뉴먼(Graham-Newman Corp)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 곳에서 그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게 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 워렌버핏은 가치투자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기업의 성장 가치를 중요한 투자 요소로 보고 우량기업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를 말합니다. 이런 그의 투자방식이 그가 말한 ‘나무를 심는 것’의 의미를 짐작하게 합니다.


워렌버핏이 한 말 중 저를 뜨끔하게 만드는 이야기들도 많았습니다. ‘어제의 성장으로 수익을 내지 않는다’는 말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저도 계속 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건지에 대한 회의감도 들고 무작정 따라서 매수한 적도 있는데요. 물론 그 방식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겠지만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자기가 매수한 주식이 줄줄 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럴 때마다 참지 못하고 바로 매도해버리는 것도 위험한 일이겠지만, 무작정 계속 보유하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는 종목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산투자를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최대한의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가능한한 더 줄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워렌버핏은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사실 이말은 분산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자신의 투자 종목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주식시장이 흥행하고 있을 때는 좋은 장으로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즉 남들이 모두 찾는 때보다는 다른 사람보다 한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저도 코로나 시국으로 주가가 가장 많이 빠졌을 때 매수를 더 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하는데요. 사실상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주식 시장은 누구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는 곳입니다. 워렌버핏조차도 수천억씩 손실을 입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이 한 이야기라고 해서 무조건 맹신하기 보다는 현재 변화해가는 상황에 맞추어 자기만의 전략을 짜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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