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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想(일상)/맛집

[행주산성] 오페라 디바스 - 이탈리안 레스토랑

by 펄강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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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가족들과 다녀온 오페라 디바스.
'힐링캠프'에 나왔던 촬영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그 당시에 앞뜰에서 촬영을 했던 것 같더라구요.
앞뜰 모습과 건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행주산성 먹자골목 쪽으로 가면 있는 곳인데요.

행주나루터 근처로 앞에 한강뷰가 보인답니다^^

 

 

시간: 11:30~22:00 (연중무휴)

 

 

 

 

 


저희 가족은 비오는 날에 가서 사진이 조금씩 어둡게 나온 것 같네요~

아마 날이 맑은 날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머로 한강과 건너편이 흐리게 보이는 모습 ㅠ 

 

 

 

 

오페라 디바스에서는 주말마다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Contempodivo(컨템포디보)라는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다고 하는데,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룹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30분 공연

 

http://contempodivo.co.kr

 

조금 팁을 드리자면, 식사를 하기에 부담러우신 분들은 음료만 드셔도 공연감상이 가능합니다.

대신 1인 1메뉴 필수더라구요.

 

 

 

 

 


전체적인 평가를 하자면,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정말 음식맛이... 죄송하지만 별로였기 때문입니다ㅠㅠ


음식맛 ★☆☆
오페라
건물과 풍경

저희는 팥빙수와 음료를 시켰는데, 음료도 맛이 그저그랬고

팥빙수는 진짜 집에서 옛날에 만들어 먹었던 맛? 추억의 맛이긴 하나..

제돈주고 다시 사먹을 거 같지는 않았어요.

그냥 공연과 풍경 감상하러 오신다는 개념으로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 빵도 팔고 있어서 디저트로 즐기실 수 있고
식사 메뉴는 아래 메뉴표 참조하세요~
코스메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다 가져오기에는 너무 많더라구요;)

홈페이지 http://operadivas.co.kr

 

 



여기에서 하우스웨딩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따로 알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의 연휴 즐거운 시간보낸 오페라 디바스에서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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