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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미국주식

패스틀리 (FSLY) - 유망 기술주 주가정보 및 전망

by 펄강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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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종목은 ‘패스틀리’입니다!

패스틀리(Fastly)

 

 

설립: 2011년 3월
설립자: 아르투르 버그만, 사이먼 위스토우, 길 펜차이나
CEO: 조슈아 빅스비

패스틀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이미지 최적화, 비디오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명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빠르게 디지털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 CDN이란?


데이터 전송 서비스

(멀리 떨어져 있는 컨텐츠 제공자로부터 사용자에게 전송)

 

용량이 크거나, 요구가 많은 컨텐츠를 CDN서버에 미리 저장


콘텐츠에 대한 요구 발생


가장 최적의 CDN 서버에서 신속하게 사용자에게 전달



◆ 패스틀리 주가 ◆

 

현재 주가는 84.77USD로 코로나 이후로 급성장한 모습입니다.
작년 5월 상장하여 그 이후 100불이 넘어서까지 올라가다가 10월경 주춤하고 다시 조금씩 회복할 기세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 향후 전망 ◆

 

성장요인

 

코로나 19의 여파로 온라인 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패스틀리의 주가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등 비대면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성장한 대표적인 수혜주입니다.

타 서비스 업체에 비해서 합리적인 비용이 강점이기도 합니다.

전자상거래, 온라인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등이 계속해서 많은 수요를 낸다면 유망한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위험요소

 

패스틀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5년 구글과 CDN계약을 성사시키면서부터입니다.
그중 최대 고객은 ‘틱톡(TikTok)’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톡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CDN은 패스틀리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사용 금지 조치를 취한 이후로 하루만에 주가가 32%가까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띄었습니다.

또한, 주가 폭등으로 시가총액은 80억 달러를 넘었는데
아직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할 점입니다. 앞으로 흑자 전환하여 더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

<참고자료>

[여기알아?] CDN 시장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클라우드 기업, ‘패스틀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빠르게, 더 빠르게” ‘패스틀리(Fastly)’는 말 그대로 고객이 콘텐츠를 더 빠른 속도로 즐기는데 필수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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