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유배지1 영월 청령포, 단종 유배지에서 청령포는 12살의 나이로 왕이 되었던 어린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영월에 여행 가기 전부터 가장 가보고 싶었던 관광지였습니다. 삼면이 강줄기에 둘러싸여 있어서 배를 타야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면 따로 돈내는 거 없이 이 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로 왔다갔다 하는 길이가 매우 짧아서 정말 30초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아래 참조하세요~ 성인 : 3,000원 청소년/군인 : 2,500원 어린이 : 2,000원 경로 : 1,000원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배를 타고 길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가장 먼저 울창한 소나무숲을 만나게 되는데요. 서울에서는 보지 못한 정말 우거진 소나무숲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소.. 202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