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수1 월트 디즈니, 미녀와 야수-포스터 첨부 '미녀와 야수'는 개인적으로 월트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중 베스트 3안에 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 시나리오는 1756년 잔 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부인이 쓴 동화를 기초로 린다 울버튼이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했다고 하는데, 이름이 생소하네요.. 하하. 아무튼 겉모습 보다는 내면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교훈은 지금 보면 뻔한 이야기 같지만, 유년시절에 그 뻔한 내용을 가장 잘 가르쳐 주었던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버전의 미녀와 야수 중에서 1991년에 나온 ‘게리 트라우스데일’ 감독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가장 좋아했는데요.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미녀와 야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의 어린 시절을 장식했던. 세대차이가 있으려나요? ^^ .. 2020. 7. 31. 이전 1 다음